‘연중’ 이서진 “하루에 10가지 약 복용”

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서진이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서진은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참여한다. 6년 만에 ‘게릴라 데이트’를 함께한 이서진은 구름같은 인파를 모은다. 그는 팬에게 자신의 보조개를 내주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보조개 천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보조개 악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건강을 위해 “하루에 약을 열 가지나 복용한다“고 밝힌다. 이어, “신현준은 백 가지 이상은 먹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는 하루 일과 중에 ‘병원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