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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개 플랫폼 '켈리 모바일 앱', 리뉴얼 완료

이윤정 기자I 2021.06.25 08:0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루앤켈리가 교육중개 플랫폼인 ‘켈리의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앱 리뉴얼에는 소셜 로그인과 소통 게시판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켈리 앱 안의 부모와 자녀간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마루앤켈리)
켈리 앱은 초보 엄마에게 선배 엄마의 노하우 공유를 목표로 한다. 켈리 앱의 간편한 학업 스케줄 기능은 바쁜 엄마가 직장에서 아이의 학업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켈리 앱만의 독특한 기능인 습관 레시피는 아이의 성장과정과 추억을 켈리 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시피 습관을 통해 나의 자녀와 또래 아이의 학업과 습관을 공유할 수 있으며, 소통 게시판을 통해 학부모들은 켈리 앱 안에서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김현정 마루앤켈리 대표는 “선배 엄마들의 아이 키운 경험을 공유하여, 엄마들이 편리하게 육아와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루앤켈리 관리자는 켈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7월부터 방학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루앤켈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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