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유재석, 첫 라이브에 외모 신경 "얼굴 잡티 지졌다"

김가영 기자I 2022.03.15 17:02:21
사진=라이브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재석이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의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했다.

15일 시청자들과 라이브로 만난 유재석은 “얼굴에 있는 잡티를 지졌다”, “방송 관계자들, 유희열 대표도 라이브를 보고 있을 수 있다” 등의 TMI를 대방출하며 소통 욕심을 부렸다. 오히려 유재석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더욱 미션에 과몰입해 빨리 미션을 수행하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수다, 소통 욕심에 “역시 조동아리 멤버” 등의 채팅도 등장하기도 했다.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15일 오후 4시부터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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