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신애 스튜디오 329 대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의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기획 사례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기획 및 창작 특성, 활성화 지원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고중석 에그이즈커밍 대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과 기존 매체의 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비교’를 주제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의 경쟁우위 요인과 국내 제작산업에의 적용 가능성, 현장 제작 경험에 기반한 정책 제안 등을 다룬다.
이어 최현주 계명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자 2명과 김미숙 가톨릭관동대 교수, 전성관 한국PD연합회 회장, 최경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조사연구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체부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방안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방송콘텐츠 진흥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