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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한 달에 얼마 버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다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얼마가 들어오는지는 잘 모른다. 경제적인 건 문정원이 다 관리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문정원이) 오빠 이번에는 (수입이) 약하다’ 이런 말 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휘재는 “아내가 내게 수입이 늘고 줄고에 대한 말은 하지 않는다. 문정원이 정말 많이 번다. 깜짝 놀랐다. 너무 좋다”며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아내가 돈 벌겠다는 걸 마다하진 않는다. 기부도 많이 하고 해서 내게는 더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