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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은 5월 1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운택과 예비신부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예비신부의 본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현재 정운택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초에 결혼식 준비를 위해 돌아올 예정이다.
정운택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 작전’, ‘투사부일체’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현재는 선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