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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19금’ 사진 유출… 곤혹

이정현 기자I 2017.03.15 16:25:4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다수 유출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알몸 사진을 포함해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유출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20여 장에 이르는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비롯해 속옷 등을 노출한 모습, 요트 위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일각에서 합성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확인하기 어렵다. 섹스테이프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러브레이스’, ‘빅 웨딩’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배우 토머스 새도스키와 약혼했다. 지난해 말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3년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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