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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좋은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행복"

김현식 기자I 2024.03.26 16:14: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리센느(RESCENE·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리센느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리 씬’(Re:Scene)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데뷔 소감을 묻자 미나미는 “어릴 때부터 꿈꾸던 데뷔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고 좋은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원이는 “꿈꿔왔던 데뷔 무대에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나는 “저 또한 너무 행복한 마음”이라고 말을 보탰다. 메이는 “무대에 서니 생각보다 더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리브는 “이날만을 기다려왔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리센느는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데뷔 싱글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어어’(UhUh)와 수록곡 ‘요요’(YoYo)를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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