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뭐먹지]여름철 별미, 시원한 메밀소바

함지현 기자I 2020.08.01 09:00:00

이마트24,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올반 간편 메밀소바' 출시
면에 얼음·소스·고명·와사비장 섞어 시원하게 즐겨
따뜻한 음식 위주 냉장컵면 카테고리에 새로운 시도

(사진=이마트24)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마트24는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8월 무더위를 겨냥해 ‘올반 간편 메밀소바’(이하 메밀소바)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밀소바는 냉장컵면 형태로 간편하게 여름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2분간 렌지업 한 후 물을 버리고 얼음컵의 얼음과 소스, 김과 대파와 같은 고명, 와사비장을 섞어 시원한 메밀소바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즐겨야 하는 여름철 먹거리인 만큼 시즌 내내 얼음컵을 증정한다. 가격은 얼음컵 포함 4000원이다.

이마트24가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메밀소바를 선보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8월이 냉장컵면 상품군 비수기이기 때문이다.


냉장컵면은 대부분 우동, 쌀국수, 라멘, 떡볶이, 파스타 등 대부분 따뜻하게 즐기는 상품이다. 냉장에서 보관을 하는 특성상 냉장컵면이라는 상품군으로 분류되지만, 추운 날씨에 즐기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이마트24와 신세계푸드는 냉장컵면 비수기인 8월 기존에 없었던 시원한 면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신규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여름철 대표 별미이면서 여러 유통채널에서 2인분 이상 대용량으로 판매되는 메밀소바를 1명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것 역시 이같은 이유가 담겨있다.

이마트24가 신세계푸드와 상품을 개발하게 된 것은 지난 1월 동절기 시즌 상품으로 선보였던 진한사골떡국이 고객들은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한사골떡국은 출시 후 3월까지 냉장면 상품군에서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유진 이마트24 냉장식품 바이어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8월을 앞두고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계절에 맞는 시즌 별미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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