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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의 누나 선빈 씨는 22일 오후 6시 40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고인은 4년 전부터 백혈병으로 투병해왔다. 박준규는 지난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식구일지’에 당시에도 투병 중이던 누나와 함께 출연했다. 박준규는 “함께 웃고 즐겁게 지내면서 병이 호전되는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빈소는 용인 다보스 병원이다. 발인은 24일이다. 장지는 25일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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