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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볼륨감 드러내며 관능적 포즈.. 스태프들 홀려

박지혜 기자I 2015.06.17 09:59:13
배우 김사랑(사진=인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 김사랑, 박신혜 등 스타 군단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모인 스타 20명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 당일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스포트라이트 속 트로피를 거머쥔 스타들의 빛나는 순간을 화보로 담아낸 것이다.

레드카펫 입장 직후와 시상식 전후로 모인 스타들은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사랑은 “오랜만에 시상식에 오니 어색하다”면서도 금세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고.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윤아는 포트레이트 화보 촬영 후 남편 설경구와 서로의 손을 붙잡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스타 20인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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