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한달째 열애중.."커플 여행은 아니다"

박미애 기자I 2013.11.01 17:19:26
문근영-김범(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한 달 째 열애중이다.

문근영과 김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종방한 MBC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양 소속사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현재 유럽 유행을 중이다. 두 사람은 작품을 마치고 지난 달 30일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열애 사실은 두 사람이 유럽에서 다정히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퍼졌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체코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럽여행은 커플 여행이 아닌 지인들과 함께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타이틀롤 유정 역과 김태도 역으로 출연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문근영-김범 열애,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 ‘청춘스타 커플 탄생’

▶ 관련포토갤러리 ◀ ☞ 문근영 사진 더보기 ☞ 배우 김범 사진 더보기 ☞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