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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내달부터 10주간 '경영진 법률 최고위과정'

김정남 기자I 2024.03.17 11:00:0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세종과 공동으로 ‘제22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할 때 고려해야 하는 법률 측면과 관련 리스크 관리 방안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민·형사소송 △개인정보 보호 △노무관리 △입법 전략 △회계·세무 관리 전략 △독점규제·공정거래 대응 △ESG 규제와 대응 △준법경영 △지적재산권 보호 등이다.

법무법인세종의 파트너 변호사가 직접 강의한다. 다음달 11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총 10주간 이어진다. 네트워킹을 위한 1박2일 워크숍도 진행한다. 한경협 관계자는 “기업 운영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쟁점을 다룰 것”이라고 했다.

(사진=한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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