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쎄미시스코(136510)는 지난 5월 결정한 4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2일 이사회를 통해 철회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약 28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는 앞서 결정했던 4건의 유상증자가 무효라는 법무부 상사법무과 유권해석 결과에 따라 철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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