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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는 사운드브레너가 최근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월드 아티스트에서 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운드브레너가 발표한 월드 아티스트는 역사상 가장 많은 히트곡을 연주한 드러머 존 로빈슨, 드림시어터의 조단 루데스,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드러머 루크 홀랜드, 재즈드러머의 거장 칼 알렌()과 스눕독과 스티비원더 베이시스트로 알려진 로버트 바비 루이스 등을 포함해 총 14명이다. 리노는 이들 중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리노는 “올해 하반기 REGALTIP STICK 회사에서 ‘리노(Lino Park)’의 커스텀 스틱(Honey tip) 출시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에서 어렵게 음악 하는 수많은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힘들어도 희망과 꿈을 놓지 않으면 꼭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사운드브레너 마케팅 매니저인 켈빈은 “사운드브레너와 리노는 월드 아티스트의 계약을 마치고 10월 6일 온라인상에 등재됐다. 이제 곧 리노가 사운드브레너 펄스를 착용해 연주하는 포스터 및 광고와 홍보영상이 한국과 전 세계에 홍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러머 리노는 KORG와 DW DRUMS, REGALTIP STICK 등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