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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태희가 서울 삼성동 소재 고급 빌라를 구입했다.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는 삼성동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H하우스를 지난 11월 분양받았다.
이 빌라는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규모는 254.55㎡(77평)에서 413.22㎡(125평)까지 다양하다. 지난 11월에만 5채 가량이 분양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가는 38억원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김태희는 4월 무렵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캐스팅돼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