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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반전 품은 드리머 등장…CF스타부터 전교1등 출신까지

조태영 기자I 2022.12.12 20:47:25
(사진=TV조선 ‘아바드림’)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4인의 새 ‘드리머’들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바드림’ 9회에서는 조각미남과 큐피드, 만능 스포츠맨, 월클 장사꾼까지 새 드리머 4인방이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먼저 만수르의 재력과 차은우의 미모를 겸비한 아바(AVA) ‘조광남’이 등장해 듬직한 피지컬과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드림캐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광남은 자신에 대해 CF킹이라는 힌트를 던져 드림캐처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그는 샴푸, 뷰티, 금융 광고 등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그가 모델로 나섰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출이 30% 이상 상승했다고 전한다. 드림캐처는 이준기·이정재·ㅉ\정우성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추리를 이어간다.

큐피드 ‘추앙애’도 깜짝 놀랄 반전을 선사한다. 추앙애는 “무대 퍼포먼스를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다”라는 꿈을 이야기한다.

추앙애의 아바 제작기 영상에서는 그의 남다른 리듬감과 빠른 습득력이 드림캐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난을 치는 모습과 말투에서 느껴지는 높은 텐션에서 양세형과 이진호는 추앙애를 코미디언 이은지, 박나래로 추리한다.

또 추앙애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이었다는 힌트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추앙애의 정체에 한 걸음 다가가는 드림캐처가 있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으로 무대를 선보일 추앙애 뿐만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 ‘공차니’, 월클 장사꾼 ‘세일러맨’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아바드림’은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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