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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의원은 “보수 권력은 근본없는 최태민 일족이 우병우 등을 끼고 대통령을 내세워 국정농단하자 조선일보 중심으로 투쟁해 야권과 시민사회의 도움으로 이들을 내모는데 성공하고 빨리 피해 최소화와 권력안정화 작업에 돌입한 듯 하다”며 “국가와 민족위한 통찰과 혁신이 절실하다”고 했다.
검찰에 대해선 “채동욱 총장이 비참하게 난도질당할 때 한 번 죽었고, 윤석열 박형철 검사가 부당한 핍박당할때 두 번째로 죽었고, 유우성 간첩조작에 가담하며 세 번째로 죽었고, 우병우에 질식당해 네 번째로 사망했다”며 “최순실에 의해 5번째 영원히 죽을 길을 택하는가”라고 했다.
표 의원은 “더민주는 경찰, 검찰, 법원, 시민사회, 노동, 여성, 학계, 관료등 출신별 전문성에 따라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며 다른 분야의 입장과 견해 존중해 총의를 모아 국민 여망과 당 정책에 따라 행동중이다”며 “그로인한 느림과 답답함에 대한 질책은 달게 받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