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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생활, 사랑으로 키운다"

이정현 기자I 2015.07.07 11:38:04
배우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용녀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용녀는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경기도 하남시의 한 주택에서 60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기견의 대소변을 치우는 것도 힘들어 보였으나 이용녀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용녀는 방송에서 “유기견을 100마리까지 키워봤다”며 “연기의 기본은 사랑이다. 유기견들과 함께하다 보니 연기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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