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의 야심작인 ‘테넷’은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액션 블록버스터.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개봉일을 잡지 못하다가 7월에서 8월로 옮겼으나 현재 미국 언론에서 9월 개봉으로 거론되고 있어 8월12일 개봉 또한 변경될 여지도 없지 않다.
‘테넷’은 해외 로케이션 역대 규모인 세계 7개국에서 IMAX와 70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됐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케네스 브래너,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