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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슈퍼맨' 하루, 패셔니스타의 아우라

강민정 기자I 2014.06.02 09:29:23
하루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녀는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 야크의 모델로 발탁 된 후, 첫 패션 화보에 나섰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감성 부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촬영이 아닌 마치 놀이를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서울의 한 시민 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그 동안 방송에서만 접했던 시크한 하루의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하루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빠 타블로는 한시도 하루 옆을 떠나지 않고 하루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기타를 치는 등 하루를 배려하는 모습이 촬영 내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의상으로 스타일리시 캠핑룩을 완성한 꽃부녀의 패션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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