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는 ‘새로운 세상과의 조우’를 주제로 한 곡이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기반 트랙으로 몰아치는 신스 사운드와 권은비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이 곡은 로운 랩스(ROWOON LABS)가 총괄 기획, 운영하는 웹 3.0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케이팝 시티즌’ OST로 만들어졌다. 뉴타입이엔티 소속 프로듀서 탁(TAK)과 원테이크(1Take)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 작업은 ‘뮤직비디오 명가’로 통하는 쟈니브로스가 담당했다.
‘라이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권은비는 “노래도 너무 좋고, 안무도 굉장히 좋다”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