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저출산을 대비한 출산정책으로 첫아이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아이 1,000만 원을 지급하고 넷째 아이는 셋째 아이 지급액의 더블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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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시니어까지 5개 주제와 단위사업을 통해 계층별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소중한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청소년·청년의 꿈을 찾아 응원하기 △어르신 일자리 복지서비스 지원확대 △여성회관을 여성회관답게 운영하기 위해 리모델링해 MZ 세대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 존중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육아 고민 해결을 위해 영유아·초등학생 돌봄 서비스 통합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엄마 안심을 위해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열린 유치원을 운영하는 등 아이돌봄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을 내놨다.
백영현 후보는 “복지는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고 동행하는 것”이라며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