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가수 컴백 예고 "상반기 목표 앨범 준비 중"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올 상반기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4일 “옹성우가 올 상반기를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발매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고, 지난달 9일 첫 디지털 싱글 ‘위 빌롱’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역량을 뽐냈다. 배우이자 가수로 다재다능한 행보를 걷고 있는 옹성우가 새롭게 발매할 솔로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옹성우(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