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피
△SK하이닉스(000660)
-1Q 실적은 회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 모두 상회. 다만 수익성은 아직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글로벌 메모리 출하량은 D램 20% 중반, 낸드는 40% 이상 증가 전망. D램 수익성 다소 감소하겠지만 낸드의 수익성 개선으로 일부 상쇄
-최근 PC 수요 부진, 중국 메모리 산업 진출 등으로 주가 하락 과도 국면. 2분기부터 모바일 D램 전환과 낸드 수익성 개선에 더 주목
◇코스닥
△미동전자통신(161570)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 및 제조 판매 법인으로, 자체 브랜드인 ‘Urive’를 앞세워 국내 블랙박스 시장 20%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
-차선이탈 경보, 보행자 추돌방지 등 기술 포괄하는 ADAS 기술 기반으로 블랙박스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통해 꾸준히 성장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5%, 614% 증가 전망. 수출 증가하는 가운데 마케팅비 감소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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