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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종현-헨리-예원-공승연, 현재 데이트 촬영 진행中

강민정 기자I 2015.03.02 11:41:25
종현 헨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종현과 신인 배우 공승연, 쥬얼리 출신의 예원과 가수 헨리가 ‘우결4’의 새로운 가상 부부로 확정됐다.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측은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새 커플 후보로 발탁되어 짝을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우결4’는 최근 남궁민과 홍진영, 홍종현과 유라 커플이 하차를 결정하며 새로운 출연진 합류에 관심이 쏠렸다. 헨리와 예원, 종현에 이어 신예 공승연이라는 인물까지 베일을 벗으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들은 2일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현재 네 남녀는 선택을 앞두고 매력 어필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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