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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익산 퓨처스 구장의 좋은 환경 덕분에 마무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부상 없이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를 통해 신인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했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도 봤다”면서 “비시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경쟁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캠프 주장을 맡았던 외야수 이시원은 “좋은 환경 속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지도해주셔서 선수들 모두 건강하게 캠프를 마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