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미국, 영국, 러시아, 벨기에 등 백산 생산국 위주로 10개국 공관장들이 참석해 국내에 필요한 백신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외교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사무국, 질병관리청, 식약처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도 참여해 국내 백신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설명했다.
최종문 차관은 “각 공관이 일선 외교 현장에서 백신 도입을 위해 더욱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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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상황점검 회의 개최
10개국 공관장 참석···백신 수급 현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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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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