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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는 연애, 일, 꿈이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최강희,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내년 초 방영 예정으로 지난달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녕? 나야!’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번 주 촬영은 원래 예정에 없었다”면서 “상황 파악을 끝낸 뒤 향후 촬영 일정 등을 다시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