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덕은지구에 공급하는 오피스텔로 덕은도시개발구역(2·3블록)내 지하 6층·지상 17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오피스텔 735실과 오피스 412실, 판매시설 82실 등 총 1229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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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다락형의 경우 계단 하부 일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기오븐,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전기쿡탑, 주방후드, 분리형 비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총 면적 64만6730㎡ 부지에 조성하는 덕은지구는 행정구역상 고양시에 속해 있지만 가양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마주해 있다. 가양대교를 건너면 마곡지구로 바로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택지지구다.
지리적 이점 때문에 상암DMC와 마곡지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주거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덕은지구는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생명과학 등이 위치한 마곡지구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택지지구로는 드물게 한강변을 근거리에 두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가까운 거리에 난지 한강공원 및 월드컵공원이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