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액세서리 모델 발탁..'패션 아이콘 인정'

최은영 기자I 2014.08.01 13:42:10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로 발탁된 레인보우 재경.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2014 F/W 모델에 발탁됐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정승기 상무는 “센스있는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재경은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지닌 대세 패션 아이콘 재경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경은 최근 OCN 추리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법의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동시에 온스타일 화제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 활약하며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재경은 의상디자인을 전공, 옷·모자·액세서리 디자인은 물론 직접 제작할 정도로 패션 분야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재경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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