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진행 상황과 검경수사권 조정·자치경찰제 추진 방안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추 장관 이외에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지원 국정원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석열 검찰총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 아들 문제가 정치권의 공방으로 급부상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文대통령, 21일 청와대 영빈관서 제2차 권력기관 개혁회의
1년 7개월만..공수처 신설 진행 상황 등 점검
|
추미애 아들 논란
- 안철수, 옵티사태 특검 주장…"추미애·이성윤, 사건서 손떼라" - [미리보는 국감]라임·옵티머스·추미애·한동훈…법사위 난타전 예고 - 추미애, '김봉현 폭로' 특별수사팀·공수처 출범 지렛대 삼을 듯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