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오전 9시31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수는 615만48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37만506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중순부터 확진자수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81만68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브라질(49만8440명) △러시아(39만6575명) △스페인(28만6308명) △영국(27만282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인도 △터키 △페루 등이 1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륙으로 보면 북미지역이 204만8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도 200만4226명으로 두 대륙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3분의 2 가량을 차지했다.
사망자 역시 미국이 10만55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3만8376명) △이탈리아(3만3340명) △브라질(2만8834명) △프랑스(2만8771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만1441명이며 누적 사망자수는 2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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