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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92회 당첨번호는?…김천 같은 판매점서 수동 2명 1등

김소정 기자I 2020.01.05 10:13:57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제89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9, 17, 18, 26, 42’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인당 12억8201만7464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지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1가, 대전 중구 중촌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안양8동,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강원 원주시 문막읍, 강원 춘천시 운교동,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전북 정읍시 수성동, 경북 김천시 신음동, 경남 통영시 무전동, 제주 제주시 연동 등이다. 특히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서 1등 당첨자가 2명이 배출됐다. 수동 9곳, 자동 8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명으로 당첨금은 4656만9011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709명은 당첨금으로 134만858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3만4155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15만5749명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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