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산불 피해 주민·저소득층 생리대 지원

김윤지 기자I 2019.06.26 14:45:22
사진=굳피플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배우 김선아가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과 저소득층?다문화 청소년 등에게 생리대를 지원한다.

26일 소속사 굳피플에 따르면 김선아는 최근 소속사 굳피플의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 ‘세븐틴 캠페인’ 일환으로 생리대 브랜드 광고모델로 나섰다.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일체의 광고 모델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대신 광고모델료에 해당하는 금액의 생리대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저소득층?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아는 현재 하반기에 방영될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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