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은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4명의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무사히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롤모델인 김성령 선배님과 함께해서 긴장했었다”면서 “선배님의 뛰어난 감각과 섬세함, 남다른 진행 센스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프로페셔널하시더라. 앞으로의 현장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이기도 한 조이현은 ‘여자플러스 4’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김성령, 박효주, 장영란, 김민정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여자플러스 4’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