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 코스피
△엔씨소프트(036570)
- 2020년 4분기 실적은 각종 일회성 비용 증가한 것과 3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높은 기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저하 예상
- 그러나 1월 ‘트릭스터M’. 3월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예정돼 있으며, 1분기 내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서비스 시작되며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
- 최근 주가 조정으로 모멘텀은 오히려 상승
◇ 코스닥
△SK머티리얼즈(036490)
- 반도체 시장 호조 및 국내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업체 생산 연장 등의 이슈로 견조한 물량 전망. 평균판매단가(ASP)는 반기 계약 특성상 큰 변동 없을 것으로 기대. Q의 상승과 견조한 P가 더해지며 외형성장 기대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및 2차전지 소재 업체 투자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피어 대비 외형이 작아 디레이팅되는 면이 서서히 극복되는 모습
- 최근 2주간 주가 조정 국면 돌입. 빠른 시일 내 반등 전망
△베스파(299910)
- 역할수행게임(RPG)·전략시뮬레이션·캐주얼 중심의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로, 2020년 12월 킹스레이드 신규 컨텐츠 ‘레이더’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회복세 기대
- 2021년 신작 6개 모바일 게임 출시 계획 중이며, 이 중 ‘Time Defenders’, ‘킹스레이드 시즌2’, ‘Champion Arena’ 등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