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4월 11일 컴백 확정… "5개월 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블랙의 이미지에는 알록달록한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젤만이 어둠 속에서 핀조명을 받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새 미니앨범명 ‘셰이프 오브 러브’와 발매일 4월 11일을 공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로 앨범, 라디오 DJ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속 5개월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깔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