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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日 가족여행 취소…"수수료 아깝지 않아"

김민정 기자I 2019.07.19 13:11:16
(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했다.

오정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공권 예약을 취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정태는 “일본 오사카 가족 여행 14명에 가이드까지 15명 당연히 취소. 수수료 120만 원 아깝지 않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제 마카오. 도박 안 돼. 호캉스. 일본여행 취소. 독도는 우리 땅. 시댁 식구 여행”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일본 정부가 지난 1일 한국에 발동한 수출 규제로 인해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오정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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