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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품절남' 합류..12월20일 결혼

박미애 기자I 2014.10.30 12:53:09
신정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품절남이 된다.

신정환은 오는 12월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년 넘게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신정환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결혼식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모아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신정환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일반인 여성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 그해 12월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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