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궁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최종 성능 평가인 FCT(Foreign Comparative Test)가 7월 림팩 훈련에서 예정되어 있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연말까지 수출계약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연구원은 “현재 미국 해군이 소형고속정을 주력무기로 하는 후티 반군과 분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저가형 유도무기인 비궁의 미국 수출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목표가는 올려 잡았다. 글로벌 안보위협 상승이 지속으로 글로벌 유사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되었고, 유도무기 신규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글로벌 안보위협 상승 지속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