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솔로 콘서트 오프라인 관람권 예매 시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의 솔로 콘서트 오프라인 관람권 예매가 2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시작된다.

강승윤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YG 팜 스테이지 - 2021 윤 : 패시지’(PALM STAGE - 2021 YOON: PASSAGE)를 연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다. 온라인 관람권 예매는 지난 18일부터 위너 위버스샵에서 진행 중이다.

강승윤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장르를 선보이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오랜만에 팬분들에게 제 음악을 들려드리고 함께 뛰어놀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고 신난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변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여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