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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엘 `19禁 성행위 연상` 안무 영상 공개..원초적 섹시함의 표현?

우원애 기자I 2014.08.01 11:26:31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걸그룹 포엘(4L)이 파격적인 ‘19금 컨셉’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31일 포엘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무브(Move)’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포엘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린 채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거나, 엎드린 자세로 골반을 흔드는 등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컨셉이다” “너무 야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제 대놓고 이런 춤을. 보기 껄끄럽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라며 관심과 함께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포엘 안무영상 및 티저 영상 캡처
논란이 일자 포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포엘은 ‘Four Ladies’의 줄임말로 이름에서부터 원초적인 섹시함을 추구하는 그룹” 이라며 “원초적인 섹시함을 표현하다보니 뮤직비디오에 다소 과한 장면이 많지만 포엘 콘셉트의 표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포엘의 데뷔곡 ‘무브’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음원공개에 맞춰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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