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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강소연, '맥심' 표지모델로 건강미 발산

김은구 기자I 2022.01.26 18:46:2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는 JTBC GOLF 아나운서 강소연이 남성지 맥심(MAXIM) 2월호 ‘Skin’ 편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측은 강소연이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테니스룩부터 섹시 블랙 보디슈트 하의실종룩, 레드 미니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소연이 모델로 나선 ‘맥심’ 2월호 표지(사진=맥심)
강소연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복싱짐을 운영하며 모델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 출연자로 주목을 받았다. ‘솔로지옥’은 무인도에 갇힌 남녀 9명이 커플이 돼야 벗어날 수 있는 ‘지옥도’에서 펼치는 데이팅 쇼 프로그램이다. 시작 전부터 ‘한국판 투 핫’이라며 입소문을 탔다.

‘솔로지옥’은 지난 3일 한국에서 넷플릭스 톱10 콘텐츠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톱5를 기록했다.

강소연은 이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피부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맥심 측은 “강소연 아나운서가 전세계 남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섭외의 이유를 설명했다.

화보를 담당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맥심 2월호 통권 테마를 ‘Skin’으로 정하고 나서 강소연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까지 있어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소연은 “맥심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들이 강소연의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맥심 2022년 2월호는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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