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1대 총선에 출마하기 전 지역구인 종로구로 이사하기 위해 9억에 전셋집을 구했다. 방송에는 집안 곳곳 그림들이 가득했으며, 복도 끝에는 작은 화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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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아침 3단지는 2004년 쌍용건설이 공급한 곳으로 총 1개동 150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116㎡으로 나눠졌다. 이 전 대표와 같은 전용면적 116㎡은 방 4개, 욕실2개로 구성됐다.
최근 매매실거래가는 전용 84㎡(8층) 20억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매가는 같은 기준 16억 5000~24억이며 전세가는 10~15억원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경찰청 맞은편에 위치해 정부서울청사와 도보 2~3분 거리이며, 청와대와도 도보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