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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 회원 서비스 강화한 프리미어 신용카드 출시

주영로 기자I 2021.04.05 17:19:00

골프라운드 및 골프여행 고객 특화 서비스 제공
의사 전용 '닥터 위크엔드 멤버십' 300명 한정 모집

퍼시픽링스 클럽 프미미어 카드. (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멤버십 전용 ‘퍼시픽링스 클럽 프리미어’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비자(Visa), 하나카드와 손잡고 출시된 퍼시픽링스 신용카드는 골프 라운드와 국내외 골프여행 등을 즐기는 회원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입회 회원은 퍼시픽링스 100만 포인트(연간 20만 포인트, 5년간)를 지급하고, 기존 퍼시픽링스 회원은 카드 발급일을 기준으로 2개월(3~5월) 내 가입 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골프장 그린피 및 골프여행 상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의 ‘하나머니’를 적립해주고, 국내 특급 호텔의 부대시설 이용 시 월 10만원,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이용금액의 50%를 청구 할인해준다. 전 세계 공항의 제휴 라운지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사를 위해 주중과 주말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닥터 주말 멤버십’ 특별 상품을 내놨다. 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6월 말까지 300명 한정으로 모집한다.

퍼시픽링스는 세계 49개국, 1045개 골프장을 그린피 60달러로, 국내 95개 골프장(2021년 2월 기준)을 그린피 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글로벌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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