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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블루칩]초역세권 직주근접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 그린'

정다슬 기자I 2017.09.26 05:30:00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이미지=한화건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은 내달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서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 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0층짜리 3개 동에 총 2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와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이뤄졌다.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예정이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편리성이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되며, 도보로 지하철 1ㆍ2ㆍ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 여의도까지 4분, 마포 8분, 광화문까지는 17분 걸린다.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좋다. 노들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이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과 영등포전통시장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가깝다. 영중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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