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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추천경매물건]개포동 현대 95.4㎡, 20.5억원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3.11.04 09:00:3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삼성동 일대.
개포동 아파트 95.4㎡ 20억5200만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 아파트 102동 306호가 경매 나왔다. 구룡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41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4년 4월에 입주했다. 13층 건물 중 3층으로 남동향이며 95.4㎡(31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개포로, 언주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구룡초등, 구룡중, 개포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5억65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0억5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가압류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2억5000만원에서 24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6000만원에서 7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다. 사건번호 23 - 107102

옥수동 아파트 114.7㎡ 16억원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하이츠 아파트 106동 203호가 경매 나왔다. 옥정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1개동 77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8년 3월에 입주했다. 9층 건물 중 2층으로 동향이며 114.7㎡(4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뚝섬로, 한림말길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옥정초등, 옥정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0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6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질권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9억원에서 21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8억2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1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2 - 2142

미아동 아파트 85.0㎡ 7억4240만원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 롯데캐슬 아파트 109동 702호가 경매 나왔다. 송중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1개동 615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17년 2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85.0㎡(3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오현로, 오패산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송중초등, 장위중, 창문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6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42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4000만원에서 10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8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2 - 10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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