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측 "김정현과 집데이트 아냐…친한 누나·동생 사이" [공식]

김가영 기자I 2021.04.08 14:05:13
서지혜(왼쪽) 김정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서지혜가 김정현과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8일 서지혜 소속사 측은 이데일리에 “김정현과 집 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다”라며 “김정현 씨와는 친한 누나 동생이고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서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는데, 코로나19 시국이라 집에서 만난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정현, 서지혜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아파트로 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하자 서지혜의 소속사 측은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촬영 중에 있으며 김정현은 최근 tvN ‘철인왕후’ 종영 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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