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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마그나인베, '어뮤징파크'에 프리 시리즈A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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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I 2020.11.18 01:00:00

모바일 전략 RPG 어뮤징히어로즈 개발사
유럽 비비드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마그나 인베스트먼트(마그나인베)가 어뮤징파크(Amusing Park)에 투자한다. 어뮤징파크는 ‘어뮤징 히어로즈’와 ‘삼국지W 2.0’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폴란드 소재 유럽 대형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비비드 게임즈(Vivid Games)와 계약을 맺고, 유럽 진출길이 열린 것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어뮤징히어로즈(사진=어뮤징파크)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마그나인베는 최근 게임과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 어뮤징파크 프리(Pre) 시리즈 A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13억원이다.

어뮤징파크의 대표작은 모바일 게임인 ‘어뮤징 히어로즈(Amusing Heros)’다. 어뮤징 히어로즈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학, 신화 등을 소재로 삼은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작년 3월 안드로이드, 10월에 iOS에 각각 출시했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인력 이동이 많은 게임 업계에 오랫동안 주요 인력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IB업계 관계자는 “인력 이탈 없이 오랜기간 꾸준히 매출을 내고 있는 회사로 잔뼈가 굵은 업체”라며 “투자 유치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비비드 게임즈와 계약을 맺어 어뮤징 히어로즈를 유럽에 출시할 길이 열렸다. 비비드 게임즈는 폴란드 소재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다. 그동안 퍼블리싱한 대표작은 △그래비티 라이더(Gravity Rider) △하이웨이 게이트웨이(Highway Gateway) △아이들 피쉬 아쿠아리움(Idle Fish Aquarium) 등이 있다. 모두 글로벌 시장에 수백에서 수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들이다.

후속 투자 유치도 예정돼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에는 프리(Pre)라운드로 마그나인베 단독으로 투자한 것”이라며 “향후 후속 라운드는 여러 기관이 동반으로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광주광역시 AI콘텐츠기업지원센터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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